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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은케티아가 있으니까"…제주스 없어도 아스널이 잘나가는 이유

작성일: 2023.01.23 15:19 맹봉주 기자,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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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을 넣고 기뻐하는 에디 은케티아.
▲ 골을 넣고 기뻐하는 에디 은케티아.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 박진영 영상기자] 경기 종료가 가까워진 후반 45분. 에디 은케티아가 골망을 흔듭니다.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찬 슛을 골문 앞에서 방향만 바꾸는 센스로 만든 득점이었습니다. 동점골에 이은 멀티골로 이날 경기를 자신의 독무대로 만들었습니다. 

곧이어 종료 휘슬이 불리고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둡니다.

부상으로 빠진 가브리엘 제주스의 공백도 아스널 상승세를 막지 못했습니다. 7경기 연속 무패. 프리미어리그로 한정하면 13경기 연속 패배가 없습니다.

순위는 단독 1위. 2위 맨체스터 시티보다 1경기를 덜 치렀는데도 승점 5점이나 앞서 있습니다.

특히 시즌 초반 팀 공격을 이끌던 제주스가 무릎 수술로 장기간 이탈했는데도 타격이 없습니다. 주전으로 올라선 은케티아가 제주스 빈자리를 완벽히 메웠습니다.

은케티아는 시즌 재개 후 5경기를 모두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맨유전 동점골과 결승골을 넣은 것 포함 이 기간 4골로 펄펄 날았습니다.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름다운 순간이다. 은케티아가 제주스 대신 아스널 공격을 이끌 거라 기대했다. 지금 충분히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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