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떠난다…“토트넘 재계약 요청 안 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시즌 종료와 함께 팀을 떠날 가능성이 보다 높아졌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을 둘러싼 많은 불확실성이 있었지만 마침내 어느 정도 명확해졌다”라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그의 부임 효과는 분명했다. 팀은 즉각적인 상승세를 탔고 4위로 시즌을 마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확정 지었다.
많은 기대 속에 새 시즌을 맞이했지만 최근 위기가 찾아왔다. 개막 후 리그 첫 10경기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이내 잦은 실책과 불안한 수비로 실점이 많아졌고 현재는 리그 2연패애 빠져있다.
부진에 따라 콘테 감독의 미래에도 물음표가 지어졌다. 콘테 감독은 오는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아직까지 새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불확실한 미래가 시사되고 있다.
그리고 결국 팀을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이탈리아 출신 이적시장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콘테 감독과 토트넘의 이별에 힘을 실었다.
그는 “내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소식은 콘테 감독이 시즌이 끝날 때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것”이라며 “스파크는 없었고 그의 계약은 만료될 것이다. 구단은 그에게 재계약을 요청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디 마르지오는 이어 “콘테는 선수들이 이기기를 원하는 반면 클럽은 거래를 한다. 콘테 감독은 클럽과 느낌이 맞지 않았으며 무엇보다도 그의 가족은 이탈리아에 남아 있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다가오는 풀럼전 승리가 절실하다. 연패를 끝내야 함은 물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도 격차를 좁혀야 한다.
앞서 치른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토트넘이 웃었다. 지난해 9월 당시 풀럼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리그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린 바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