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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도 겨울 영입 '임박'…“이미 합의 마쳤다”

작성일: 2023.01.24 04:5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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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로 자니올로.
▲ 니콜로 자니올로.
▲ 니콜로 자니올로.
▲ 니콜로 자니올로.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선수와의 합의는 끝났다. 이제 구단 간의 이견을 좁히는 일만 남았다.

영국 매체 ‘HITC’는 23일(한국시간) “니콜로 자니올로(23, AS 로마)가 토트넘 홋스퍼와 개인적인 조건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자니올로는 인터 밀란을 거쳐 지난 2018년 로마 유니폼을 입었다. 로마 합류 후 좋은 활약을 펼쳤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모든 대회에서 128경기를 소화. 24골과 18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올겨울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다. 구단이 공격수 보강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과 데안 클루셉스키가 해리 케인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지만 백업 자원들이 부족하다. 히샬리송이 최근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루카스 모우라 등은 결국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대체 자원을 찾고 있다.

자니올로는 토트넘의 유력한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2024년 계약이 만료되는 그는 현재 소속팀과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트넘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자니올로 영입을 위해 임대 계약을 제안했다고 전한 바 있으며, 최근 그의 이적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자니올로가 토트넘행을 원하고 있다는 보도에 이어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는 토트넘과 자니올로가 이미 개인 조건에 대해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이제 관건은 토트넘과 로마 간의 이견을 좁히는 것이다. 선수와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먼저 각기 다른 계약 형태를 원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임대 영입을 선호하는 반면 로마는 영구 이적을 원한다.

또한 이적료도 걸림돌이다. 로마는 토트넘이 지불할 용의를 보이고 있는 금액보다 높은 3500만 파운드(약 534억 원)에서 4400만 파운드(약 671억 원) 사이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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