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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가브란트 단숨에 UFC 밴텀급 7위로…김동현 웰터급 9위 유지

작성일: 2016.06.01 14:30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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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디 가브란트가 UFC 밴텀급 랭킹에서 단숨에 7위로 진입했다.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노 러브(No Love)' 코디 가브란트(24, 미국)가 UFC 밴텀급 랭킹에 진입했다. 지난달 30일(한국 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88에서 토마스 알메이다에게 1라운드 KO승을 거둬 1일 발표된 체급별 랭킹에서 단숨에 7위에 이름을 올렸다.

21연승(무패)을 달리던 알메이다도 가브란트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가브란트는 알메이다의 가드 사이로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찔러 넣은 다음, 알메이다가 왼손을 휘두를 때 강력한 오른손 훅을 알메이다의 안면에 터뜨렸다. 1라운드 2분 53초 KO승으로 9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 갔다.

2위였던 헤난 바라오가 페더급으로 전향하면서 밴텀급 랭킹 변동이 활발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88에서 12승 무패였던 알저메인 스털링을 판정에서 잡은 브라이언 캐러웨이(31, 미국)는 8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쓴잔을 마신 알메이다는 7위에서 9위로, 스털링은 4위에서 6위로 두 계단씩 내려왔다.

캐러웨이는 차기 밴텀급 타이틀 도전권을 원한다. "타이틀전을 치르지 않은 상위 랭커는 나밖에 없다"고 말했다. 가브란트는 "도전권을 걸고 오는 9월 11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UFC 203에서 캐러웨이와 붙고 싶다"고 했다. 8위 존 도슨은 캐러웨이와 가브란트를 함께 노린다. 두 선수 가운데 누가 자신의 다음 상대로 적합한지 묻는 설문을 트위터에 올렸다.

UFC 밴텀급 순위

챔피언 도미닉 크루즈
1위 TJ 딜라쇼
2위 유라이야 페이버 +1
3위 하파엘 아순사오 +2
4위 브라이언 캐러웨이 +4
5위 마이클 맥도널드 +1
6위 알저메인 스털링 -2
7위 코디 카브란트 새로 진입
8위 존 도슨 +2
공동 9위 토마스 알메이다 -2
공동 9위 존 리네커 +2
11위 미즈가키 타케야 -2
12위 프랭키 사엔즈 +1
13위 존 에두아르도 -1
14위 지미 리베라
15위 에디 와인랜드

UFC 파이트 나이트 88에서 타렉 사피딘에게 판정승한 릭 스토리(31, 미국)는 11위에서 10위가 됐고, 10위였던 사피딘은 3계단 하락한 13위에 자리했다. 사피딘이 떨어지면서 거너 넬슨과 켈빈 개스텔럼이 한 계단씩 올라갔다.

'스턴건' 김동현(34, 부산 팀매드)은 9위를 유지했다.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정키는 오는 8월 이후 복귀할 계획인 김동현의 다음 상대로 스토리가 적당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UFC 웰터급 순위

챔피언 로비 라울러
1위 로리 맥도널드
2위 스티븐 톰슨
3위 타이론 우들리
4위 데미안 마이아
5위 카를로스 콘딧
6위 조니 헨드릭스
7위 닐 매그니
8위 맷 브라운
9위 김동현
10위 릭 스토리 +1
11위 거너 넬슨 +1
12위 켈빈 개스텔럼 +1
13위 타렉 사피딘 -3
14위 헥터 롬바드
15위 티아고 알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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