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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 140% 인상' 롯데 연봉 계약 완료…한동희·이학주 '퍼포먼스 옵션' 선택

작성일: 2023.01.30 13:0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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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빈 ⓒ곽혜미 기자
▲ 황성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023년 시즌 연봉계약 대상자 60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롯데는 30일 오후 선수 60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알렸다. 

최고 인상액은 구승민의 6760만원이다. 구승민은 지난해 26홀드를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20홀드를 넘겼다. 지난해 1억 8100만원에서 2억 4860만원이 됐다. 인상폭은 37.3%다. 

투수진에서 활약한 이인복과 나균안은 각각 70.6%, 87.9% 인상된 1억4500만원, 1억900만원에 계약하며 억대연봉 대열에 올라섰다.

야수진에서는 황성빈과 고승민이 각각 140%, 92.1% 인상율을 기록하며 7300만원과 72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구단은 이번 연봉협상에서 동기부여를 강화할 수 있는 퍼포먼스 옵션 계약을 주요선수들에게 제시했고 한동희와 이학주가 이를 선택했다. 한동희는 성적 옵션을 모두 달성시 최대 2억6680만원을 획득할 수 있다.

연봉계약을 완료한 롯데자이언츠는 다음 달 1일 스프링캠프를 위해 괌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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