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 11'. 제공| 엠넷
▲ '쇼미더머니 11'. 제공| 엠넷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엠넷이 '쇼미더머니' 폐지설을 부인했다.

엠넷 관계자는 30일 스포티비뉴스에 "'쇼미머더니' 폐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쇼미더머니'가 시즌11을 끝으로 폐지 수순에 들어간다는 추측이 돌았다. 

'쇼미더머니'가 사라지고 신규 힙합 프로그램이 들어간 엠넷 연간 편성표가 '쇼미더머니' 폐지설의 증거로 거론됐다.

반면 엠넷 관계자는 "'쇼미더머니' 폐지는 사실무근"이라며 '쇼미더머니' 폐지, 신규 힙합 프로그램 편성 등에 대해서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는 지난해 12월 30일 시즌11을 종영했다. 이영지가 여성 참가자로는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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