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외비' 스틸.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대외비' 스틸.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대외비' 스틸.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대외비' 스틸.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영화 '대외비'에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인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와 예측불허 전개로 3월 극장가를 장악할 영화 '대외비'는 30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대외비 문서를 둘러싼 세 인물의 긴장감 가득한 대립 관계를 엿볼 수 있다. 먼저, 순태(이성민)에 의해 공천에서 탈락한 뒤 대외비 문서를 손에 넣은 해웅(조진웅)이 상황을 뒤집기 위해 어떤 수를 선택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좌중을 압도하는 냉정한 눈빛을 지닌 순태는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대외비 문서를 담보로 해웅과 손을 잡은 필도(김무열)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스토리 전개에 힘을 싣는다. 

한편 마주 본 해웅과 순태의 스틸 속 순태의 여유로운 모습이 팽팽한 대치 상태로 바뀐 모습은 뒤집힌 관계를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두 배우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숨 막히는 긴장감을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영화 '대외비'는 오는 3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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