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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이어 ‘5분 출전’ 수비수도 떠난다... 프랑스행 유력

작성일: 2023.01.31 19:5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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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드 스펜스(토트넘 홋스퍼)
▲ 제드 스펜스(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부족한 출전 시간에 애태웠던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하나둘씩 팀을 떠난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31일(한국시간) “잊혔던 제드 스펜스(21)가 프랑스 리그로 향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임대생 신분으로 노팅엄 포레스트의 승격을 이끌었던 스펜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러나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기란 쉽지 않았다. 토트넘의 약점으로 꼽히는 오른쪽 측면 수비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리그 4경기에 나섰지만, 출전 시간은 5분. 공식 대회를 통틀어도 6경기 43분 출전에 그쳤다. 여기에 토트넘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페드로 포로(23, 스포르팅 CP) 영입을 눈앞에 두면서 스펜스의 입지는 더 좁아지게 됐다.

매체는 “스펜스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밑에서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게 상당히 어려울 거란 걸 알게 됐다. 또 콘테 감독이 그를 원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많다”라며 힘겨운 토트넘 생활을 설명했다.

결국 스펜스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것이 유력해졌다. 매체는 “스펜스는 프랑스의 스타드 렌에서 남은 시즌을 보내는 것에 동의했다”라며 임대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앞서 스펜스와 마찬가지로 주전 경쟁에 우위를 점하지 못했던 브라이언 힐(21)은 세비야 임대를 확정했다.

올 시즌 힐은 리그 4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발렌시아 임대를 다녀왔던 그는 또다시 시즌 중 임대 이적이라는 선택을 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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