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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막판 버저비터'…자비처 임대 영입 확정 

작성일: 2023.02.01 09:2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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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처 맨유 합류
▲ 자비처 맨유 합류
▲ 맨유 자비처 임대 영입 발표
▲ 맨유 자비처 임대 영입 발표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 시장 막판 버저비터를 울렸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르셀 자비처를 데려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비처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2023년 6월까지 임대로 합류했다. 자비처는 2021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뒤에 꾸준하게 활약했다. 오스트리아 대표팀에서도 68경기를 뛰었다"고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기에 큰 전력 누수가 있었다. 핵심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지난달 29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레딩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에릭센이 목발을 짚고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딩을 3-1로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후반기 운영에 엄청난 타격이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최소 3개월 동안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겨울 이적 시장 막판에 에릭센 대체 선수를 물색했고, 자비처 임대 영입을 확정했다. 자비처는 2023년 6월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게 된다.

급작스러운 도전이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대에 고무적이었다. 자비처는 "가끔은 인생에서 빠르고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안을 듣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난 경쟁력 있는 선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리와 목표를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로서 절정이라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많은 경험과 에너지를 줄 수 있을 거로 보인다. 새로운 팀 동료들과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절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입단 소감을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존 머터우 단장도 "자비처는 우리가 오랫동안 지켜본 선수다. 기회가 빠르게 왔다. 우리 팀에 충분히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다. 라커룸에 경험을 더할 수 있다. 자비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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