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현이 '꼭두의 계절' OST '난 말야'를 가창했다. 출처|'난 말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캡처
▲ 김정현이 '꼭두의 계절' OST '난 말야'를 가창했다. 출처|'난 말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김정현이 '꼭두의 계절' OST에 참여한다.

김정현은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OST '난 말야'를 발매한다.

앞서 김정현은 2021년 tvN '철인왕후' OST '첫눈처럼'을 불러 감미로운 보컬을 인정받은 것에 이어 '난 말야'로 두 번째 OST를 선보인다. 

OST 발매 소식과 함께 2일 오후 아에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난 말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생에서 현생으로 이어진 김정현(꼭두 역)과 임수향(한계절 역)의 로맨스 연기가 담겨 있다.

드라마 주인공에 이어 OST 가창자로 나선 김정현이 이번에는 또 어떤 호소력 짙은 감정선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정현은 극중 주인공 꼭두 역과 도진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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