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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받은’ 콘테, 맨시티전 나설까... 지휘 여부 검토

작성일: 2023.02.05 10:17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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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홋스퍼) 감독
▲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홋스퍼) 감독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담낭염 수술을 받은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벤치를 지킬 수 있을까.

토트넘은 6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부진에 시달렸던 토트넘은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풀럼을 1-0으로 꺾고 연패를 끊었다. 현재 순위는 5위. 4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40)와는 승점 4점 차다.

4위권 진입을 위해 추격이 필요한 시점에서 강호 맨시티를 마주하게 됐다. 특히 선두 아스널이 패했기에 맨시티의 의욕은 더 불타오르는 상황.

여기에 토트넘은 수장까지 자리를 비웠다. 최근 심한 복통을 앓았던 콘테 감독은 검진 결과 담낭염 판정을 받았다. 바로 수술대에 올랐던 그는 응원 메시지에 감사함을 전하며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이 자리를 비운 사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가 팀을 이끌었다. 콘테 감독은 미리 맨시티전 대응책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스텔리티 코치는 “콘테 감독이 수술받기 전 맨시티전 준비 방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어려운 수술이 아니었고 이제 회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며 쾌유를 빌었다.

애초 콘테 감독의 맨시티전 결장은 당연한 순서로 보였다. 하지만 그는 현장 지휘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현재 콘테 감독은 의료진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곧 그의 경기 참여 여부를 알게 될 것이다”라며 하루빨리 벤치로 복귀하려는 열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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