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드림 일본 데뷔 싱글 '베스트 프렌드 에버' 디지털 커버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 NCT 드림 일본 데뷔 싱글 '베스트 프렌드 에버' 디지털 커버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드림이 일본 데뷔 싱글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드림은 8일 출시한 일본 데뷔 싱글 '베스트 프렌드 에버'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베스트 프렌드 에버'와 히트곡 '버퍼링'(Glitch Mode)' 일본어 버전 등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베스트 프렌드 에버'는 항상 옆에 있어주는 베스트 프렌드가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팝 장르의 곡이다. 

한편 NCT드림은 오는 17~19일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두 번째 투어 '더 드림 쇼2: 인 어 드림- 인 재팬'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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