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니콜 SNS
▲ 출처ㅣ니콜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카라 니콜이 갑작스럽게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니콜은 8일 "우리 멜라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너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 놀라서 사실 말로 표현이 잘 안된다. 멜라를 항상 예뻐해 주고, 반겨준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니콜이 반려견 멜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모습들이 담겨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카라 멤버 박규리는 "기도할게", 강지영과 허영지는 "사랑해 멜라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니콜이 속한 그룹 카라는 지난해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매하고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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