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고의 투수 타자는-범가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투수 타자는 누구일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좌완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는 3일(이하 한국 시간) 애틀랜타 브레이스 원정 경기에서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통산 3번째 탈삼진 10개 이상 작성하면서 홈런을 때린 투수로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1969년 메이저리그가 지구로 분리된 이후 한 경기 탈삼진 10개 이상을 작성하면서 동시에 타석에서 홈런을 가장 많이 날린 투수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돼 있는 ‘레프티’ 스티브 칼튼(필라델피아 필리스)이다. 5차례 작성했다.
범가너는 이날 터너 필드에서 애틀랜타를 상대로 7.2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 피칭으로 시즌 7승(2패)을 기록했다. 5회에는 타석에서 애런 블래어로부터 큼직한 좌월 홈런을 뿜었다. 시즌 2호 홈런이다. 내셔널리그 투수 부문 홈런 선두는 뉴욕 메츠 노아 신더가드와 범가노로 2개씩이다.
1969년 이후로 평가했을 때 타격이 가장 좋았던 투수는 전 시카고 컵스 우완 카를로스 잠브라노다. 통산 24개의 홈런을 때렸다. 프리 에이전트 원조 '먹튀'격인 좌완 마이크 햄튼은 16개로 2위다. 햄튼은 시애틀 매리너스 불펜 코치로 있다. 3위가 좌완 범가너, 우완 돈 로빈슨(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우완 릭 와이스(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으로 13개씩이다.
웨스트버지나아에서 공직 생활을 하고 있는 로빈슨은 1990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에서 메이저리그 사상 투수가 대타로 등장해 첫 홈런을 뽑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현역 메이저리거로 타격이 뛰어난 투수는 범가너를 포함해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시카고 컵스 제이크 아리에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잭 그레인키 등이 꼽힌다. 그러나 파워에서는 범가너가 가장 앞선다. 홈런 13개가 말해 주고 있다. 유격수 출신인 그레인키는 수비, 타격도 좋은 올 어라운드 플레이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