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현장] 김천 성한수 감독 "우승 후보 부정 않겠다…권창훈은 4월 복귀"

작성일: 2023.02.09 18:47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천 성한수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김천 성한수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김천 상무 성한수 감독이 K리그2에서 강한 전력을 부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자만하지 않고 착실하게 준비해 좋은 팀을 만들고 싶었다. 핵심 선수 중 한 명인 권창훈은 4월에 부상에서 돌아올 예정이다.

성한수 감독은 9일 부산송정호텔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동계 전지훈련 과정을 묻자 "창원 1차 동계 훈련에서 체력에 집중했고, 기장 2차 훈련에서 전술과 실전에 가깝게 훈련했다. 올해 신병 선수들이 좋다. 잘 조합해서 좋은 성적 거두겠다"고 말했다. 

오랜 시간 팀을 이끌었던 김태완 감독 후임이다. 김태완 감독이 팀을 잘 이끌었기에 적잖은 부담도 있다. 하지만 "김태완 감독님은 선수들 개인 능력을 극대화했다. 저는 한 팀이 되도록 주문하고 싶다. 개인 기량이 뛰어난 대표팀급 선수들이 많다. 득점을 하려다보니 실점도 많았는데 보완해서 완벽한 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 상무는 K리그2에서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산 아이파크를 포함해 다수 팀이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 성한수 감독도 "부정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면서 "좋은 멤버라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중요하다. 코칭 스태프와 잘 화합해서 좋은 팀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김천 상무의 매시즌 고민은 전역이다. 좋은 신병들이 들어오지만 핵심 선수들이 빠진다. 성 감독에게 전역을 묻자 "이영재, 권창훈 등이 6월에 전역한다. 10월에 마지막 기수들이 전역한다. 이 시기가 어수선하고 성적도 잘 안 나온다. 하지만 선수들과 면담을 잘해서 끝까지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권창훈은 부상으로 개막전 초반 일정에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다. 성한수 감독은 "현재 전체 훈련은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스피드 훈련까지 하고 있다. 4월 정도에 복귀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