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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편성 '세치혀', 28일 첫 방송…서준맘VS이택조 맞붙는다

작성일: 2023.02.13 11:26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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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세치혀'
▲ 제공|MBC '세치혀'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정규편성으로 만나는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 첫방송에서 '서준맘'과 '이택조'가 맞붙는다.

13일 MBC에 따르면 '세치혀'는 오는 28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사는 입담꾼들이 링 위에서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맞대결을 펼쳐 대한민국 세치혀계 최강 일인자를 가리는 썰스포츠다. 지난해 12월 파일럿으로 방송돼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 톤과 제스처, 썰피플과의 호흡, 그리고 절정의 순간에 이야기를 끊는 '절단신공' 등 현란한 세치혀 스킬로 시청자들의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

정규로 돌아온 ‘세치혀’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최근 진행된 혓바닥 배틀 현장을 살짝 공개했다. 이번 혓바닥 배틀은 파일럿 때보다 더욱 강력한 세치혀들이 출전한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유튜브에서 유명한 부캐 서준맘(코미디언 박세미)과 이택조(코미디언 이창호)가 혓바닥 배틀을 벌이는 '썰클라시코'가 성사됐다는 전언이다.

신도시에 거주 중인 인싸맘 서준맘은 시그니처 '메롱' 포즈와 러블리한 말투, 훅 치고 들어오는 반전 세치혀를 장착해 공감을 한 몸에 받는 너튜브계 떠오르는 신흥 혀전사다.

이택조는 멀리서 봐도 확 튀는 등산복 차림이 트레이드 마크인 유튜브 부캐계 개척자이다.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산악회 회원과 싱크로율 100% 비주얼로 구수하고 차진 아재 입담을 자랑한다. 1라운드부터 빅매치를 예고한 두 혀전사의 혓바닥 드리블에 썰 마스터 전현무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1라운드부터 서준맘과 이택조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한 치 양보 없는 두 혀전사의 불꽃 튀는 혓바닥 배틀을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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