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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잘 안 풀리는 집' 토트넘…AC밀란 원정은 어떨까

작성일: 2023.02.14 16:17 임창만 기자,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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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AFP
▲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임창만·장하준 영상기자]12년만에 공식전 맞대결을 펼치는 두 팀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만나게 된 AC밀란과 토트넘. 원정팀 토트넘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중원 조합에 대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지난 레스터전에서 장기 부상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이브 비수마 역시 부상을 당했으며,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는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 출전이 불가능한데요. 현재까진 주전 자원이 아닌 올리버 스킵과 파페 사르로 중원을 꾸릴 것이 유력한 토트넘.

뿐만 아니라 골키퍼 위고 로리스 역시 부상을 당했고, 지난 12일 레스터전 1대4 대패로 분위기마저 완전히 침체되어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해리 케인과 손흥민 등 공격진의 한 방에 기대를 걸 수 있는데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됩니다.

한편 AC밀란 역시 상황이 썩 좋진 않습니다. 토트넘에 비해 부상자는 적은 편이지만 주전 골키퍼 마이크 메냥의 부상은 팀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데요. 메냥을 대신해 나오는 치프리안 타타루사누는 연이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또한 7경기 무승 행진을 달리며 부진에 빠져있던 밀란은 지난 11일 토리노전 1대0 승리로 일단 한숨을 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AC밀란과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은 오는 15일 새벽 5시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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