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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유스 출신에게 당했다…40경기 무패 종료

작성일: 2023.02.15 07:2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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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을 감싸쥐는 리오넬 메시. ⓒ연합뉴스/AFP
▲ 얼굴을 감싸쥐는 리오넬 메시.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이 40경기 만에 홈에서 쓴잔을 마셨다.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파리는 2021년 4월 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시티와 경기 이후 홈에서 40경기 동안 지지 않았다. 1년 10개월 만에 안방 불패 기록이 끊긴 것이다.

공교롭게도 파리의 무패행진을 중단 시킨 코망은 파리 출신. 프랑스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코망은 파리 생제르맹 유소년 팀에서 10년을 지냈고, 파리에서 프로 데뷔까지 해냈다. 이후 유벤투스를 거쳐 2015-16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다.

파리는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은 킬리안 음바페를 벤치에 두고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를 공격 진영에 내세웠다.

하지만 음바페 없이 바이에른 뮌헨을 공략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전반전을 마쳤을 때 슈팅 수가 1-10으로 크게 밀렸고, 유효 슈팅은 하나도 없었다.

파리는 후반 7분 킹슬리 코망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끌려갔다. 코망은 친정팀을 향한 예우로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파리는 5분 뒤 파비안 루이스를 빼고 음바페를 투입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음바페가 들어가자 파리 공격이 풀리기 시작했다. 후반 28분 음바페가 역습으로 바이에른 뮌헨 수비를 뚫은 뒤 유효 슈팅으로 얀 좀머 골키퍼를 위협했다.

후반 36분 음바페의 발끝에서 동점골이 나왔다. 그러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파리는 후반 추가 시간 바이에른 뮌헨 벵자민 파바르가 메시를 막으려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잡았다. 그러나 동점을 만들기엔 남은 시간이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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