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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이승기 "어려운 일 겪을 때 출연 제안…신뢰와 믿음으로" 

작성일: 2023.02.15 15:0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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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곽혜미 기자
▲ 이승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피크타임'에 출연 제의를 받았던 당시를 전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마건영 PD, 박지예 PD, 이승기,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심재원, 라이언전이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피크타임' 제작진이 '싱어게인' 제작진과 같은 팀이다. 이 프로그램 제안 주셨을 때 흔쾌히 수용했던 것은 제작진이 가지고 있는 경쟁이라는 틀 안에서 감동과 따뜻함을 놓지 않으려는 것을 알고 있어서다. 경쟁과 감동, 따뜻함이 공존하기 어렵다. 그 가치를 끝까지 놓지 않는 제작진이어서 신뢰한다"고 믿음을 보였다.

이어 "제가 개인적으로 일을 겪고 있을 때 아주 미묘한 시기에 제안을 주셨다. 정확히 그 일이 있은 후, 개인적으로 힘들 때 주신 것보다는 그 전부터 이야기가 오가다가 의기투합하게 됐다. 공교롭게도 그 때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인지하셨을 수는 있다. 그와는 별개로 제가 개인적으로 제작진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함께 하고 있다. 늘 저를 최고의 엠씨라고 해주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이승기는 "정말로 절박한 친구들이 참가하고 있다. '싱어게인'과 다른 점은 개인의 절박함과 팀의 절박함은 좀 다르더라는 것이다. 저도 늘 솔로 활동만 하다가 팀이라는 게 얼마나 위대한가 생각하게 됐다. 따뜻한 시선으로 참가자들을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피크타임'은 대한민국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부터 빛을 보지 못한 경력단절, 해체돌까지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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