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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친 발목' 네이마르, 골절은 피했다 "48시간 이내 추가 검사"

작성일: 2023.02.20 08:2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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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가 쓰러진 후 눈물을 보이고 있다 ⓒ 연합뉴스/AP
▲ 네이마르가 쓰러진 후 눈물을 보이고 있다 ⓒ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부상에 또 울었다.

네이마르가 발목을 다쳤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때 다친 부위다.

PSG(파리생제르맹)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랑스 리그앙 24라운드 홈경기에서 릴을 4-3으로 이겼다.

극적인 승리였다. 2-3으로 뒤지다 4-3으로 역전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3연패를 끊었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 없었다.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활약했던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으로 들 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나갔기 때문이다.

네이마르는 후반 6분 릴의 벤자민 안드레와 충돌 후 쓰러졌다. 안드레가 강하게 네이마르의 다리 쪽을 가격했다.

거친 수비에 네이마르는 큰 통증을 호소했다. 눈물을 흘리며 그라운드를 떠났고 돌아오지 못했다.

PSG는 경기 후 "네이마르가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았다. 발목을 다쳤지만, 골절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48시간 안에 추가 검사를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근 네이마르는 첼시 이적설이 돌고 있다.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구단주와 첼시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파리에서 직접 만나 네이마르 이적을 논의했다.

PSG는 비상이다. 이적설과 별개로 이번 시즌은 당장 네이마르가 필요하다.

적수가 없는 리그앙은 문제없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걱정이다. 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과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하며 2차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해졌다.

네이마르의 복귀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PSG와 뮌헨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은 오는 3월 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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