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텍사스 지구 선두 다툼 볼 만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시애틀은 올 시즌 막판까지 텍사스 레인저스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툼을 치열하게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선발 투수 영입 가능성도 높다. 텍사스는 좌완 콜 하멜스와 다르빗슈 유의 쌍두마차를 확보하고 있으나 시애틀은 팰릭스 에르난데스만 믿을 만하다. 그러나 텍사스는 불펜이 취약하다.
페넌트 레이스와 포스트시즌은 결국 마운드 싸움이다. 5일(한국 시간) 현재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은 텍사스가 3.42로 아메리칸리그 1위다. 시애틀은 4.16으로 5위. 선발진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앞의 두 경기를 시애틀이 텍사스에 패한 이유도 선발진이 먼저 무너졌기 때문이다. 이날 시애틀 선발투수 네이선 칸스는 4이닝 8피안타 7실점했다. 텍사스 좌완 마틴 페레스는 6이닝 동안 9안타를 산발로 내주고 3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불펜진은 시애틀이 텍사스보다 훨씬 우위다. 시애틀은 11승 5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2.87로 리그 3위다. 시애틀 제리 디포토 단장은 불펜 투수 출신으로 불펜 강화에는 일가견을 갖고 있다. 디포토는 LA 에인절스 때인 2014년 불펜을 튼튼하게 만들어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텍사스 불펜은 9승 12패 18세이브 평균자책점 5.11로 리그 최하위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초반에 상승세를 타면서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다가 3위로 처졌다. 마운드가 버티지 못했기 때문이다.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우완 투수 제임스 실즈를 트레이드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찍 베팅을 한 셈이다. 현재 상황에서는 텍사스와 시애틀은 나란히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바이어’ 처지가 어떤 트레이드로 전력을 보강할지도 흥미롭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배지환 다칠 뻔, 부상 피했지만 '무안타 1삼진'…7회 교체 출전 송성문도 '무안타 1삼진' 침묵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인사말 하는 한국대학축구연맹 박한동 회장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