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음파베 거르고 벨링엄 1위?…'벤투 대행' 뮐러 투표 화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022 FIFPRO 올해의 선수 투표엔 전 세계 국가대표팀 주장들과 함께 감독, 그리고 세계 각국 기자단 300여 명이 참석됐다.
한국 대표팀에선 주장 손흥민이 투표에 나섰다. 감독 투표권은 당시 감독직이 공석이었기 때문에 마이클 뮐러 국가대표 선임 위원장에게 주어졌다.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카림 벤제마를 차례로 1, 2, 3위로 꼽았다. 전체 투표 결과와 같은 순위다.
그런데 뮐러 위원장의 선택이 흥미롭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뮐러 위원장은 주드 벨링엄을 1위, 엘링 홀란드를 2위, 그리고 아슈라프 하키미에게 3위를 투표했다.
벨링엄이 얻은 점수는 3점. 벨링엄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가 13명이다.
영국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벨링엄에게 1위표를 준 축구인은 뮐러 위원장과 함께 샘 콕스 가이아나 대표팀 감독, 라울 사보이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감독까지 단 세 명이다.
뮐러 위원장이 꼽은 세 명은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벨링엄은 2020년부터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으며, 홀란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하키미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공교롭게도 뮐러 위원장이 독일 출신이다.
루이스 데라 푸엔테 스페인 신임 감독의 선택도 흥미롭다. 푸엔테스는 맨체스터시티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를 1위로 꼽았다. 벨링엄이 2위, 루카 모드리치가 3위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주장을 맡았는데도 투표에서 빠졌다. 페페가 대신 투표권을 행사했다. 페페의 선택 또한 눈길을 끈다. 페페는 레알 마드리드 출신으로 바르셀로나 시절 오랜 라이벌이었던 메시를 톱3에서 외면했다. 대신 음바페와 모드리키, 벤제마에게 투표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