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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 쐐기' 맨시티, 브리스톨 3-0 꺾고 'FA컵 8강 진출'

작성일: 2023.03.01 07:0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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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브라위너 ⓒ연합뉴스/AP
▲ 더 브라위너 ⓒ연합뉴스/AP
▲ 더 브라위너가 1일 FA컵 16강에서 득점 뒤에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AP
▲ 더 브라위너가 1일 FA컵 16강에서 득점 뒤에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무난하게 8강 진출 티켓을 손에 쥐었다. 필 포든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맨체스터 시티 승리의 파랑새가 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브리스톨 애쉬튼 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16강에서 브리스톨 시티를 3-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로 8강 진출에 성공하며 FA컵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맨체스터 시티는 선발로 오르테가, 아케, 디아스, 아칸지, 루이스, 필립스, 포든, 실바, 더 브라위너, 마레즈, 알바레스를 카드를 꺼냈다.

맨체스터 시티는 원정이었지만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필립스가 전반 2분부터 브리스톨을 흔들면서 공격 템포를 올렸다. 이후에 선제골은 킥오프 휘슬이 울리고 7분 만에 터졌다. 필 포든이 브리스톨 골망을 흔들며 포효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선제골 뒤에도 끊임없이 공격을 이어갔다. 마레즈, 알바레즈 등을 중심으로 브리스톨을 계속 흔들었다. 브리스톨은 전반전에 웅크렸다가 역습을 시도했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디아스까지 공격 진영에 올라와 슈팅을 했다. 후반전에 실점 위기가 있었지만 혼신의 수비로 위기를 넘겼다. 케빈 더 브라위너 등이 허리에서 공격의 키를 쥐면서 맨체스터 시티에 위협적인 상황을 더했다. 

브리스톨은 꽤 단단했다.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 공격을 버티면서 1골 차이를 유지했다. 간헐적인 역습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후반 28분 필 포든이 깔끔한 슈팅으로 브리스톨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브리스톨은 2골 차이를 버티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후반 36분에 더 브라위너가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에 교체와 천천히 볼을 돌리며 경기 템포를 유지했고, 브리스톨 원정에서 승리를 챙기며 FA컵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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