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시치 밀어냈다…토트넘 코치 “공격-수비 완벽” 극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과감한 선택이 옳았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1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토트넘 홋스퍼 수석코치는 벤 데이비스(29)를 극찬했다. 그는 중앙 수비수보다 측면 수비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라고 조명했다.
멀티 플레이어로 손색없다. 데이비스는 안토니오 콘테(53) 감독 부임 후 주로 스리백의 왼쪽 스토퍼로 출전했다. 측면 수비수에서 변신에 성공한 데이비스는 중앙 수비수로도 합격점을 받으며 콘테 체제 주전으로 거듭났다.
답답했던 측면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올 시즌 토트넘은 이반 페리시치(33)를 주전 왼쪽 측면 수비수로 활용했다. 하지만 손흥민(30)과 동선이 겹치는 등 불협화음을 내며 비판받았다. 심지어 최근에는 수비력까지 눈에 띄게 떨어지며 잦은 실책을 범했다. 스텔리니 코치는 데이비스를 다시 측면 수비수로 기용하기 시작했다.
경기장 전 지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데이비스는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격해 만점 활약을 펼쳤다. 수비에서는 상대 공격수 재러드 보웬(26), 블라디미르 쿠팔(30) 등을 손쉽게 막아냈다. 후반전 에메르송 로얄(24)의 선제골 당시 과감한 문전 쇄도와 정확한 패스로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맹활약이 이어졌다. 데이비스는 이어진 첼시와 경기에서도 왼쪽 측면 수비수로 출격했다.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토트넘의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스텔리니 코치는 “데이비스는 첼시와 웨스트햄전 모두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라며 “그는 모든 요구사항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다. 왕성한 활동량과 공격 시 공간 창출 모두 해냈다”라고 극찬했다.
당분간 주전 왼쪽 수비수로 활용할 듯하다. FC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영입한 클레망 랑글레(26)가 왼쪽 스토퍼로 출전하고 있다. ‘더부트룸’은 토트넘이 페리시치와 라이언 세세뇽(22)을 데이비스의 백업 멤버로 활용할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맞붙는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