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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도 치열한 가요계…아이브·케플러, 4세대 걸그룹 컴백 대전[초점S]

작성일: 2023.03.05 08:00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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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위), 케플러.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 아이브(위), 케플러.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오는 4월 가요계 또 한 번 컴백 대전이 펼쳐진다. 대형 4세대 걸그룹 두 팀이 출격, 국내 음원차트를 뒤흔들 예정이다. 

먼저 아이브는 4월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일레븐'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 '애프터라이크'까지 3연타 메가 히트시키며 최정상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단 세 곡으로 이들은 음악방송 통산 37관왕이라는 눈부신 기록을 남겼으며, 지난해 주요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컴백과 더불어 아이브는 팬콘 아시아 투어 '더 프롬 퀸즈'로 글로벌 활동도 이어간다. 앞서 서울과 일본에서 열렸던 이번 팬콘은 6월 17일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로세움, 6월 24일 타이베이 뉴 타이베이 시티 익스비션 홀, 6월 30일 싱가포르 더 스타 시어터, 7월 8일 태국 방콕 썬더 돔 등에서 펼쳐진다.

신곡을 발매할 때마다 전작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준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로 첫 밀리언셀러에 등하기도 했다. 새 앨범이 남길 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 

케플러는 4월 10일 컴백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엠넷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케플러는 오디션 출신답게 출발부터 탄탄한 팬덤과 함께 했다. 이들은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로 초동(발매 일주일 판매량) 20만장을 넘기며 당시 기준 역대 걸그룹 데뷔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뒤이어 발매한 두 번째 미닝래범 '더블라스트',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까지 합쳐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남겼다. 

케플러는 특히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 데뷔곡 '와다다'는 일본에서 누적 재생 횟수 1억회를 돌파하며 지난해 10월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을 인증받았다. 또  'GMO 소닉 2023', '슈퍼소닉 오사카 2023' 등 현지의 대형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아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앨범 발매 후에는 일본에서 데뷔 첫 아레나 투어를 연다. 이번 투어는 오는 5월 20~21일 도쿄를 시작으로 6월 2~3일 나고야, 6월 10~11일 고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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