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REVIEW] 손흥민 골대 강타…토트넘 울버햄턴에 0-1 충격패, 5위와 4점 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토트넘 홋스퍼가 울버햄턴을 상대로 승점을 올리지 못했다.
4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울버햄턴과 경기에서 0-1로 졌다.
수비적인 전술을 들고 나온 울버햄턴을 상대로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울버햄턴 주세 사 골키퍼를 뚫지 못했다. 골대만 두 차례 맞히는 불운도 따랐다.
가장 먼저 손흥민이 포문을 열었다. 왼쪽 측면에서 수비를 제친 뒤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손흥민의 슈팅은 주세 사 골키퍼가 막아 냈다.
전반 18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가 날아갔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거쳐 페널티박스 안에 홀로 있던 데얀 쿨루셉스키에게 공이 연결됐다. 쿨루셉스키가 감아찬 슈팅이 날카롭게 골문 안쪽으로 날아갔지만, 주세 사 골키퍼가 손 끝으로 막아 냈다.
토트넘이 잡은 득점 기회는 계속해서 날아갔다. 전반 40분 손흥민이 띄운 프리킥을 이반 페리시치가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주세 사 골키퍼에게 막혔다. 또 전반 추가 시간 페드로 포로의 프리킥 슈팅은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후반 시각과 함께 손흥민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날린 왼발 강슛이 주세 사 골키퍼를 뚫었지만 골대에 맞았다.
울버햄턴도 반격했다. 교체 투입된 아다마 트라오레가 기회를 만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라울 히메네스의 헤딩슛으로 연결됐고, 프레이저 포스터 골키퍼가 몸을 날려 선방했다.
이날 경기에선 케인도 해결사가 되지 못했다. 후반 중반 중거리슛은 골대를 벗어났고,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아서 만든 득점 기회도 놓쳤다.
지키기 전략으로 나섰던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울버햄턴은 후반 22분에 교체 카드 5장을 모두 활용하면서 공세로 전환했다.
그리고 후반 정규 시간 종료 10분 여를 남겨두고 결실을 맺었다. 라울 히메네스의 슈팅이 포스터 골키퍼에게 맞고 나오자, 리바운드 된 공을 놓치지 않고 슈팅으로 연결해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같은 날 앞서 열린 경기에서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시티에 0-2로 패배하면서 토트넘으로선 4위를 굳힐 수 있는 기회였지만, 오히려 승점을 하나도 건지지 못했다. 승점 45점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4점 차이다.
울버햄턴은 승점을 27점으로 쌓아 레스터시티와 노팅엄 포레스트를 밀어내고 15위에서 13위로 뛰어올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