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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 여자 1000m 11위

작성일: 2023.03.05 06:16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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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선 ⓒ연합뉴스/AP
▲ 김민선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새로운 빙속여제 김민선(24, 의정부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11위에 그쳤다.

김민선은 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5초88의 기록으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은 1분13초03을 기록한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이 차지했다.

김민선은 10조 아웃코스에서 바네사 헤르초크(오스트리아)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200m까지는 전체 6위인 17초85를 기록했지만 이후 페이스가 떨어졌다. 전날 열린 500m에서도 체력에서 어려움을 느낀 그는 결국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올 시즌 김민선은 ISU 월드컵 1~5차 대회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마지막 6차 대회에서는 시즌 전관왕에 도전했지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그는 이상화(34) 이후 정상에 도전했다. 그러나 체력 및 컨디션 조절에서 실패하며 '노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현영(성남시청)은 1분16초68로 1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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