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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가볍게 제압한 토르… 3이닝 2K 퍼펙트 '최고 151km'

작성일: 2023.03.07 07:0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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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 신더가드 ⓒLA 다저스 SNS
▲ 노아 신더가드 ⓒLA 다저스 SNS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토르' 노아 신더가드(LA 다저스)가 시범경기 2번째 등판을 순조롭게 마쳤다.

신더가드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카멜백랜치-글랜데일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4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신더가드는 단 24구로 3이닝을 깔끔하게 막으며 지난 1일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호투했다. 이날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시속 94마일(약 151km)이 나왔다.

1회 트렌트 그리샴을 루킹 삼진 처리한 신더가드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2루수 뜬공, 맷 카펜터를 2루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2회에는 루이스 캄푸사노를 유격수 땅볼, 데이비드 달을 투수 땅볼, 오스틴 놀라를 2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팀이 2회 6점을 내면서 공격이 길어졌다. 한참을 기다린 뒤 마운드에 오른 신더가드는 루그네드 오도어를 2루수 땅볼, 잰슨 메릴을 3루수 땅볼, 잰첸 위티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신더가드는 4회 더스틴 메이로 교체돼 등판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LA 에인절스,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몸담았던 신더가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1년 1300만 달러(약 168억 원)에 계약을 맺으며 파란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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