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다저스 팬 야유받은 타티스 Jr, 시범경기 10타수 무안타 굴욕

작성일: 2023.03.07 07:3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 연합뉴스
▲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시범경기 무안타 침묵을 이어갔다.

타티스 주니어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카멜백랜치-글랜데일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LA 다저스전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3-8로 패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오토바이 사고로 지난해 3월 손목 수술을 받았고 8월 금지약물 사용 징계로 8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타티스 주니어는 개막 20경기에 나설 수 없지만 시범경기에 나와 컨디션을 올리고 있다.

'디 애슬레틱' 파비안 아르다야 기자는 "타티스 주니어는 카멜백랜치에서 야유를 받았다"고 전했다. 금지약물 복용 선수를 다저스 홈팬들이 야유로 맞이한 것.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은 지역 라이벌이기도 하다.

타티스 주니어는 1회 1사 후 다저스 선발투수 노아 신더가드를 상대로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어 4회 1사 후에도 더스틴 메이를 공략하지 못하고 2루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타티스 주니어는 6회 2사 1,2루에서 유격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맷 카펜터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팀이 2사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이닝 후 루이스 리베라토로 교체됐다.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처음 나와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1득점을 기록한 타티스 주니어는 총 4경기에 나와 10타수 무안타 4삼진 2볼넷 2득점 타율 0.000의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팀은 5회까지 퍼펙트로 끌려가다 6회 1사 후 잭슨 메릴이 3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쳐 첫 출루에 성공했다. 0-8로 끌려가던 샌디에이고는 9회 맥스 쉬록의 희생플라이와 에반 멘도자의 2타점 2루타로 추격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