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게임노트] '오그레디 투런포' 한화, KIA에 12안타 화력쇼…3연승 질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윤욱재 기자] 초반부터 화력이 폭발한 한화의 승리였다. 장단 12안타가 터졌다. 선발투수 페냐는 최고 구속 151km에 달하는 빠른 공을 자랑하며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고 외국인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도 연습경기 첫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페이스를 끌어 올렸다.
한화 이글스는 7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 지난 3일 SSG 랜더스전, 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이어 또 승리를 거둔 한화는 연습경기 3연승 행진을 펼쳤다. 오는 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승부가 마지막 연습경기 일정이다. KIA는 한화전을 끝으로 연습경기 일정을 마쳤다.
한화는 선발투수 펠릭스 페냐와 더불어 문현빈(2루수)-김태연(1루수)-채은성(지명타자)-브라이언 오그레디(좌익수)-노시환(3루수)-이진영(우익수)-장진혁(중견수)-박상언(포수)-오선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KIA는 좌완 신인 윤영철을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김도영(3루수)-김호령(중견수)-김석환(좌익수)-황대인(1루수)-변우혁(지명타자)-이우성(우익수)-김규성(유격수)-주효상(포수)-홍종표(2루수)로 짜여진 선발 라인업을 내놨다.
한화의 화력이 폭발한 날이었다. 한화는 2회말 공격에서 2점을 선취했다. 1사 1,3루 찬스에서 장진혁의 우전 적시 2루타가 터졌고 박상언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도 나왔다. 3회말 2사 1루에서는 오그레디의 우월 2점홈런으로 4-0 리드를 잡았다.
한화가 쐐기를 박은 순간은 바로 4회말 공격이었다. 무사 1,2루 찬스에서 오선진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더한 한화는 문현빈의 좌전 안타성 타구가 유격수 내야 안타로 이어지며 1점을 추가했고 김태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 채은성의 우중간 적시 2루타로 1점, 오그레디의 우전 적시타로 1점씩 보태면서 9-0으로 점수차를 크게 벌렸다.
KIA는 7회초 이우성의 우중월 솔로홈런, 9회초 변우혁의 좌월 2점홈런, 김규성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4점을 만회했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차를 극복하기엔 부족했다.
한화 선발투수 페냐는 3이닝 동안 삼진 4개르 잡고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최고 구속은 151km까지 나왔다. 한화는 페냐에 이어 장민재~이태양~강재민이 차례로 등판했다. 장민재 역시 3이닝 무실점 호투. 반면 KIA 선발투수 윤영철은 3이닝 동안 피홈런 1개를 비롯해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KIA 이길 때 됐다" 그렇다고 기도만 할 수는 없잖아, 박해민은 앞장섰다 8타수 6안타로
2026-10-19
-
KIA가 2024년 우승 당시보다 더 나아진 것… 하나가 아닌 둘이다, 가을 최강 포지션이 있다
2026-10-19
-
[오피셜] '1라운드 출신' 허윤동, 칼바람 피하지 못했다…삼성 선수단 정리→양현 등 10명 방출 통보
2026-10-19
-
[오피셜] 16년 동안 두산 이끌었던 김태룡 단장 물러난다…정재훈 신임단장 선임 "자부심 느낄 두산 만들겠다"
2026-10-19
-
[오피셜] 준PO 3차전 선발 공개! 벼랑 끝 몰린 LG, ML 112승 에이스 출격…'77.8% 확보' KIA 시라카와 출격
2026-10-19
-
어라, 이럼 또 이재원 써야 하나? 아니면 홍창기?…2연패 몰린 염경엽, 고민 끝 꺼낼 카드는
2026-10-19
추천 콘텐츠
-
'충격' 김하성 절친한 동료, 돌연 잠적…전화번호 변경→연락 닿는 사람 없다
2026-10-19
-
'日 대표팀 떠나 유럽 명문 지휘하나' 모리야스 감독, 말레이시아 러브콜설 뒤집혔다…에이전트 "유럽으로 갈 것"
2026-10-19
-
"누구도 막을 수 없다" BWF 공식 극찬…안세영 女단식 최다 우승 신기록→"12랠리 중 11점 독식" 패색 뒤집은 '3게임' 챔피언 진면목 찬사
2026-10-19
-
체육공단, 아이치-나고야 패러 게임 선수단 선전 응원…격려금 2천만 원 전달
2026-10-19
-
'너희들은 싸워라' 안세영 106주 연속 세계 1위 예약…중국 충격! 더 심각한 건 2위 싸움, 왕즈이 3위 추락에 한숨만
2026-10-19
-
'딱 0.5초가 모자랐다' 韓 제네시스 WEC 첫 폴 포지션 대업!…선두→최하위 추락에도 11위까지 대반격 '포인트 획득은 아쉽게 불발'
2026-10-19
많이 본 기사
-
[속보] 굿바이 다저스! 우승 멤버 떠난다…"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다저스에서만 2번 방출→결국 FA 시장으로
2026-10-19
-
[오피셜] 16년 동안 두산 이끌었던 김태룡 단장 물러난다…정재훈 신임단장 선임 "자부심 느낄 두산 만들겠다"
2026-10-19
-
[오피셜] '1라운드 출신' 허윤동, 칼바람 피하지 못했다…삼성 선수단 정리→양현 등 10명 방출 통보
2026-10-19
-
'나는 선택 받은 사람' KIA 2연승, 공신의 탄생… 모두를 대신해 싸우는데 숨을 수 없다
2026-10-18
-
[전국체전] '한국 육상 간판' 나마디 조엘진, 100m 2연패…2년 연속 3관왕 시동
2026-10-1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