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불난 집에 부채질' 히샤를리송, 콘테 감독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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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창만·장하준 영상기자]히샤를리송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저격했습니다.
9일에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실패한 토트넘. 오랜만의 챔피언스리그 참가였지만 허무한 탈락을 맞이하며 팀의 분위기가 침울한 상황인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히샤를리송이 선발 출전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히샤를리송은 2차전이 끝난 뒤 인터뷰를 통해 “나는 지난 리그 경기였던 웨스트햄전과 첼시전에 선발 출전했고, 그 경기들은 모두 승리로 끝났다.”라며 운을 띄웠습니다.
하지만 16강 2차전을 벤치에서 출발한 히샤를리송은 “콘테 감독이 돌아오자마자 날 벤치에 앉혔다. 코칭스태프들은 내가 어제 선발로 뛸 수 있도록 테스트했기 때문에 이것은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작년 여름 약 9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에 합류한 히샤를리송은 많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까지 무득점에 그치며 부진의 터널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데요.
분명 본인 입장에서 답답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축구 팬들은 히샤를리송의 발언에 대해 “불난 집에 부채질한 격”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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