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메시·음바페·네이마르 중 한 명만 남는다…"큰 변화가 예상된다"

작성일: 2023.03.10 17:2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리오넬 메시 ⓒ연합뉴스/Reuters
▲ 리오넬 메시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큰 변화에 직면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1차전에서 0-1로 패배한 파리 생제르맹은 합계 0-3으로 완패하면서 16강에서 탈락하게 됐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16강 탈락의 쓴맛을 봤다.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가 선봉에 섰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 "파리 생제르맹의 슈퍼스타 3명 중 2명이 떠날 수 있다. 스타들은 퇴출 위기에 놓인 감독에게 의문을 제기했다. 리오넬 메시의 계약은 곧 만료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파리 생제르맹의 챔피언스리그 탈락으로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과 루이스 캄포스 스포츠 디렉터의 퇴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클럽 관계자는 슈퍼스타로 가득 찬 팀이 토너먼트 본선 진출에 실패한 이유를 분석하고 있다. 갈티에 감독과 캄포스 스포츠 디렉터가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선수단은 갈티에 감독 선택에 의문을 제기했다는 후문이다. 이 매체는 "파리 생제르맹 선수단은 경기 후 라커룸에서 감독의 교체 기준에 대해 선수들이 의문을 제기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파리 생제르맹의 핵심적인 선수인 메시와 음바페, 네이마르의 이적 가능성도 점점 언급되고 있다. 프랑스 축구의 전설인 티에리 앙리도 "팀의 계획과 철학이 무엇인가. 클럽과 많은 팬들 사이에 균열이 생겼다"라고 비판했다.

이 매체는 "메시와 재계약 논의가 진행 중이다. 대리인에 따르면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과 이야기를 나눴을 뿐, 바르셀로나와 인터 밀란과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할 만큼 경쟁력 있는 유럽 팀에서 뛰고 싶다는 야망이 여전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음바페는 모든 영향력과 힘을 바탕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신을 시험해 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라며 "네이마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도전에 나설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전했다.

선수단의 변화는 필요해 보인다. '데일리 메일'은 "파리 생제르맹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정체성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 곧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