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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사고도 남는다…매과이어 780억 오퍼 도착

작성일: 2023.03.11 11:5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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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연합뉴스/로이터
▲ 김민재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 위기에 놓인 해리 매과이어에게 프랑스 거함 파리생제르맹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거액 오퍼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선 호재다.

영국 더선은 파리생제르맹이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780억 원)로 매과이어 영입을 추진한다고 1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이번 시즌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게 밀려 5경기 선발 출전에 그치고 있다.

떨어진 입지와 높은 주급을 고려했을 때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이 확실시 된다.

이미 해외 언론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과이어를 대체할 수비수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다고 입 모아 보도하고 있다.

매과이어를 대신할 것으로 가장 많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수비수는 김민재다.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오랫동안 김민재를 주시해 왔으며 최근 열린 나폴리와 라치오 경기에서도 스카우트를 파견했을 정도로 적극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와 강하게 엮이고 있는 다른 이유는 바이아웃 조항 때문이다. 김민재와 나폴리 계약엔 여름 이적시장 개장부터 15일 동안 해외 구단을 대상으로 활성화되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데, 이 금액은 5000만 유로(약 700억 원, 4400만 파운드) 로 알려졌다.

보도 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리생제르맹에 5000만 파운드에 매과이어를 넘긴다면 김민재 영입은 수월해진다. 김민재를 영입하고도 600만 파운드에 가까운 금액을 남길 수 있다.

변수는 나폴리와 김민재의 재계약. 나폴리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이 낮다는 판단 아래 바이아웃 금액을 올리거나 조항을 없애기 윈한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이탈리아 언론들은 김민재와 나폴리 측이 연봉에 이견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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