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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무득점 하는 것보다는…유벤투스 어때?

작성일: 2023.03.11 08:3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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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하다, 답답해',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히샤를리송은 존재감을 보이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AFP
▲ '답답하다, 답답해',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히샤를리송은 존재감을 보이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AFP
▲ '답답하다, 답답해',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히샤를리송은 존재감을 보이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AFP
▲ '답답하다, 답답해',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히샤를리송은 존재감을 보이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AF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빅6 팀으로 불리는 토트넘 홋스퍼에 입성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히샤를리송을 향해 유벤투스(이탈리아)가 구애를 펼치는 모양이다. 

히샤를리송은 지난 여름 토트넘과 5년 계약을 맺고 에버턴에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하지만, 손흥민-데얀 쿨루셰프스키의 두 날개에 밀려 쉽게 기회를 얻지 못했다. 

최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4라운드, 첼시와의 25라운드 모두 선발 기회를 얻었지만, 침묵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16강도 선발이었지만, 보여준 것이 없었다. 웨스트햄전의 경우 교체 출전했던 손흥민이 골맛을 보면서 극명하게 비교 됐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2골이 전부다. 

결국 히샤를리송은 콘테 감독을 향한 불만을 숨기지 못하고 폭발했다. 그러나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면서 왜 불만을 표현하냐는 비판도 따랐다. 

흥미롭게도 레알 마드리드가 히샤를리송 영입을 원한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번에는 유벤투스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10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두산 블라호비치의 이적에 대비한 대체자를 원하고 있다. 히샤를리송이 완벽한 대체자 중 한 명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에서 주급 17만5천 파운드(2억7천만 원)를 받을 정도로 꽤 비싼 선수인 히샤를리송이지만, 유벤투스는 조금 더 많은 20만 파운드(3억1천만 원)를 지불하고 영입하겠다는 의지다. 토트넘이 6천만 파운드(934억 원)의 이적료에 영입, 그보다는 더 받아야 보낸다는 방침이다.

토트넘은 유벤투스와 지난 시즌부터 로드리고 벤탄쿠르, 쿨루셰프스키 등을 영입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양측의 교감만 있다면 히샤를리송이 한 시즌 만에 새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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