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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무하는 콘테 후임, 포체티노 말고 공격 앞으로의 로저스?

작성일: 2023.03.11 09:1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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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는 것처럼 분위기가 만들어진 안토니오 콘테 감독(사진 위), 브랜든 로저스(사진 아래 오른쪽) 레스터시티 감독이 후보로 떠올랐다. ⓒ연합뉴스/REUTERS
▲ 거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는 것처럼 분위기가 만들어진 안토니오 콘테 감독(사진 위), 브랜든 로저스(사진 아래 오른쪽) 레스터시티 감독이 후보로 떠올랐다. ⓒ연합뉴스/REUTERS
▲ 거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는 것처럼 분위기가 만들어진 안토니오 콘테 감독(사진 위), 브랜든 로저스(사진 아래 오른쪽) 레스터시티 감독이 후보로 떠올랐다. ⓒ연합뉴스/REUTERS
▲ 거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는 것처럼 분위기가 만들어진 안토니오 콘테 감독(사진 위), 브랜든 로저스(사진 아래 오른쪽) 레스터시티 감독이 후보로 떠올랐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새 주장을 두고 온갖 후보가 등장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 당장이라도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영국의 인터넷 방송 '토크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레스터시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에게 관심이 있다. 알려졌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탈리아나 스페인 등 다른 국가 리그 팀이 관심을 보인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9일 AC밀란과의 2022-23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0-0으로 비기며 1차전 0-1 패배를 극복하지 못하고 8강 탈락에 실패했다.

앞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16강에서도 엉망의 경기력을 보이며 8강 진출에 실패했던 토트넘이다. 두 대회 연속 탈락은 상당한 충격이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담낭염 수술을 받고 회복에 전념하며 벤치를 비웠다가 돌아왔지만, 상황은 나아지는 것이 없었다. 

두 대회 모두 나쁜 경기력은 콘테 감독에 대한 불신을 더 키웠다. 당장 2018-19 시즌 UCL 결승까지 이끌었던 포체티노 복귀설이 돌았다. 다니엘 레비 회장과의 관계가 좋고 백수라 언제라도 토트넘 지휘봉을 잡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AC밀란, 인테르 밀란, 유벤투스는 물론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모두 감독 교체설이 돌고 있고 포체티노도 연관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결국 프리미어리그(PL) 안으로 시선을 돌리는 모양이다. 매체는 '토트넘이 콘테보다 더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하는 감독을 원하고 그 후보가 바로 로저스다. 그가 온다면 토트넘 팬들의 화난 마음을 달랠 것이다'라고 전했다. 

로저스는 스완지시티, 리버풀, 셀틱 등을 지휘했다. 2019년 2월부터 레스터에서 4년째 지휘봉을 잡고 있다. 레스터가 강등권과 승점 2점 차에 불과해 혹시라도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향하게 된다면 계약 해지 가능성이 있다. 제임스 매디슨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돌고 있고 유리 틸레만스도 마찬가지다. 제이미 바디도 노쇠화의 길을 걷고 있다. 

레비 회장도 로저스에 대해서는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이다. 다만, 실제로 성사 여부는 미지수다. 로저스의 결단에 따라 갈릴 수 있어 그렇다. 시즌 중 콘테가 경질된다고 로저스가 바로 레스터 지휘봉을 놓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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