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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없는 삼성, 3명의 복귀 시점은

작성일: 2016.06.07 17:5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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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류중일 감독이 외국인 선수 3명의 1군 복귀 시점을 이야기했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삼성은 외국인 선수 앨런 웹스터, 아놀드 레온, 아롬 발디리스가 모두 1군에 없다. 이들의 복귀 시점은 언제일까.

삼성 류중일 감독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브리핑에서 부상 선수들의 소식에 대해 얘기했다.

레온은 지난달 26일 KIA와 경기에서 5이닝 12피안타(2홈런) 8실점을 기록한 뒤 28일 1군에서 말소됐다. 류 감독은 "4회에 내리려고 했는데 본인이 100개까지 던져 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맡겨 봤는데 던지고 나서 어깨에 무리가 왔다"고 했다. 7일 캐치볼을 시작했고 주말께 불펜 피칭을 할 예정이다. 다음 주에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점검한 뒤 1군에 복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웹스터는 5일 한화전에서 6이닝을 던졌는데, 그날 엔트리에서 빠졌다. 최근 3경기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탔는데, 베이스 커버를 들어갔다가 종아리 근육이 조금 손상됐다고 한다. 류 감독은 "최소 한 달은 걸린다"고 얘기했다.

복귀를 앞두고 발목을 다친 발디리스에 대해서는 "벌써 왔어야 하는데 경기에서 또 다쳤다고 하더라. 부상이 오래간다"며 우려했다. 발디리스는 지난달 4일 넥센전 이후 퓨처스팀에 내려갔고,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왔다가 다시 치료 받고 있다.

류 감독은 "더워지면 올라갈 거라는 말을 들으면 섬뜩하다. 못 올라가면 어떡하나"라며 "웹스터랑 레온이 올라와서 선발 로테이션이 제대로 돌아가고 조동찬, 발디리스까지 오면 팀이 안정되지 않겠나"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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