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게임노트] 샌디에이고 설렌다…소토·마차도 홈런, 도미니카共 대회 첫 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도미니카공화국 WBC 대표팀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선수들이 홈런포를 가동했다. 특히 후안 소토가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부활을 예고하면서 샌디에이고를 설레게 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D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샌디에이고 소속인 소토와 매니 마차도가 홈런을 터트리면서 '우승 후보'의 위용을 자랑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대회 1승 1패, 니카라과는 2패다.
1회부터 선취점이 나왔다. 1번타자로 나온 소토의 좌전안타와 라파엘 데버스(보스턴)가 선제 1타점 2루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3회에는 소토와 데버스의 볼넷 뒤 2사 1, 2루에서 엘로이 히메네스(화이트삭스)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4회에는 윌리 아다메스(밀워키)와 제이머 칸델라리오(컵스)의 연속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프란시스코 메히아(탬파베이)와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이 적시타를 때려 점수 차를 4-0으로 벌렸다.
도미니카공화국은 홈런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6회 소토가 오른쪽 담장을 크게 넘어가는 대형 홈런을 날렸다. 7회에는 마차도가 밀어친 타구로 담장을 넘기며 점수 6-0을 만들었다.
선발 크리스티안 하비에르(휴스턴)가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루이스 가르시아(샌디에이고)가 마지막 이닝을 책임졌다.
니카라과는 7회 무사 1, 2루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만회할 기회를 놓쳤다. 8회에는 1사 후 3연속 출루로 만루를 만들고, 엘리안 미란다의 적시타까지 나왔으나 2루 주자가 홈에서 잡히면서 1득점에 머물렀다.
9회초 등판한 2022-2023시즌 니카라과리그 신인왕 듀크 허버트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소토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로드리게스까지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마차도에게는 워닝트랙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맞았지만 데버스마저 삼진으로 잡고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