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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2호포+소크라테스 결승타… KIA, 키움 꺾고 시범경기 2연승 [고척 게임노트]

작성일: 2023.03.15 16:17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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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김도영(왼쪽)과 소크라테스 브리토. ⓒKIA 타이거즈
▲ KIA 김도영(왼쪽)과 소크라테스 브리토.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시범경기 2연승을 달렸다.

KIA는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역전과 재역전 끝에 6-2 승리했다. KIA는 14일 한화전부터 2연승으로 시범경기 2승1패를 기록했다. 키움은 3연패에 빠졌다.

3회초 2사 후 김도영이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쳐 KIA가 선취점을 올렸다. 키움은 4회말 2사 후 김태진, 이형종이 연속 볼넷으로 나간 뒤 송성문의 투수 실책 출루 때 김태진이 득점했다. 이어 김재현의 1타점 적시타로 2-1 역전했다.

KIA는 5회초 1사 후 한승택, 김도영, 김선빈의 3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고 소크라테스가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날려 3-2로 다시 뒤집었다. 6회초 1사 2루에서 이우성이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3루타를 보태 달아났다.

KIA는 8회 무사 1,2루에서 나온 김호령의 1타점 적시타와, 2사 1,3루에서 터진 김도영의 쐐기 1타점 적시타로 점수차를 벌리고 여유있는 승리를 수확했다.

▲ 숀 앤더슨 ⓒKIA 타이거즈
▲ 숀 앤더슨 ⓒKIA 타이거즈

KIA 새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은 3⅔이닝 2피안타 1탈삼진 3볼넷 2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1번타자 김도영은 13일 한화전에 이어 시범경기 2홈런째를 터뜨리며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김선빈은 2안타 1볼넷으로 계속 1루를 밟았다. 

키움 선발 요키시는 3이닝 3피안타(1홈런) 2탈삼진 1실점했다. 대표팀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1번타자로 선발출장한 김혜성은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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