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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 유벤투스에 합계 0-3 패배…정우영 결장+UEL 16강 탈락

작성일: 2023.03.17 05:37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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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가 프라이부르크를 1, 2차전 합계 3-0으로 꺾고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AP
▲ 유벤투스가 프라이부르크를 1, 2차전 합계 3-0으로 꺾고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AP
▲ 선제골을 기록한 두산 블라호비치. ⓒ연합뉴스/EPA
▲ 선제골을 기록한 두산 블라호비치.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유벤투스가 프라이부르크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7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타디온 암 볼프스바인켈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유벤투스에 0-2로 졌다.

1, 2차전 합계 0-3으로 프라이부르크는 올 시즌 유럽 대항전 도전을 16강에서 마무리했다. 조별리그에서 4승 2무 무패행진을 달렸지만, 토너먼트에서 탈락 고배를 마셨다. 국가대표팀 공격수 정우영(23)은 2차전 명단에 포함됐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전반전 퇴장이 뼈아팠다. 전반 44분 비디오 판독(VAR) 끝에 유벤투스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유벤투스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 과정에서 프라이부르크 수비수 마누엘 굴데가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았다. 수적 열세에서 프라이부르크는 후반전을 치르게 됐다.

뒤가 없는 프라이부르크는 수적 열세에도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전 빈센조 그리포, 닐스 페테르센 등 공격 자원을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다. 유벤투스는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다. 주전 선수들을 서서히 교체했다. 선제 득점을 기록했던 블라호비치는 페데리코 키에사와 교체됐다.

경기 종료 직전 유벤투스는 키에사의 추가골까지 더하며 독일 원정에서 열린 2차전을 2-0으로 이겼다. 프라이부르크 공격수 정우영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1, 2차전 합계 3-0으로 완승한 유벤투스는 유로파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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