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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돌풍' 대전하나, 수원에 3-1 완승…반등 노렸던 전북, 대구에 패 (종합)

작성일: 2023.03.19 16:13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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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하나시티즌이 19일 수원삼성블루윙즈를 격파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대전하나시티즌이 19일 수원삼성블루윙즈를 격파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전북 현대는 대구FC 원정에서 쓰린 패배를 경험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전북 현대는 대구FC 원정에서 쓰린 패배를 경험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승격 팀 돌풍을 이어간다. 개막전부터 4라운드까지 무패를 달렸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꺾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9일 오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4라운드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3-1로 제압했다. 

경기는 팽팽했고 후반전에 달아올랐다. 후반 16분, 이진현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0의 균형을 깼는데 수원이 아코스티 동점골로 대응했다. 하지만 대전하나시티즌의 결정력이 더 날카로웠고 변준수와 김민덕의 연속골로 수원을 제압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시즌에 승격한 뒤에 꽤 탄탄한 경기력이다. 개막전에서 강원FC를 2-0으로 제압했고, 인천 유나이티드(3-3 무승부), 포항 스틸러스(0-0 무승부), 수원 삼성 블루윙즈(3-1 승)에 패배하지 않으면서 4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같은 시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전북 현대 대결은 홈 팀 대구FC 승리로 끝났다. 대구FC는 전반 10분 만에 김진혁이 선제골을 넣었고, 정규 시간 종료 직전에 세징야의 쐐기골로 전북을 2-0으로 꺾었다. 

대구FC는 1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2-3으로 졌지만, 제주 유나이티드(1-1 무승부), 강원FC(1-1 무승부), 전북 현대(2-0 승)에 3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전북 현대는 광주FC에 2-0 승리를 발판 삼아 연승을 노렸지만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잃었다.

K리그2에서는 부산아이파크가 김천상무를 매섭게 몰아쳤다. 후반전에 라마스, 페신, 최기윤이 연속골을 앞세워 '우승 후보' 김천상무를 홈에서 3-1로 격파했다. 천안시티FC(3-2 승), 충북청주(1-1 무승부), 김천상무(3-1 승)전까지 개막전 3경기 무패를 달리며 '명가 회복' 신호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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