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결승골’ 셀틱, 하이버니언에 3-1 승…2위와 승점 9 차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1)가 결승골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셀틱은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하이버니언에 3-1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셀틱은 29경기 27승 1무 1패 승점 82로 2위 레인저스(29경기 73점)를 9점 차이로 따돌렸다.
이날 오현규는 후반전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터트렸다. 득점 직후 상의를 벗고 열정적인 세리머니로 홈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전반전부터 변수가 터졌다. 하이버니언 공격수 엘리 유안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하지만 되려 득점은 하이버니언이 먼저 기록했다. 조시 캠벨이 페널티킥으로 선제 득점을 터트렸다. 전반전은 하이버니언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 7분이 돼서야 셀틱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조타가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오현규는 16분 교체 투입됐다.
감독의 승부수가 적중했다. 오현규는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환상적인 다이빙 헤더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상대 수비의 견제를 뿌리치고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득점 직후 오현규는 상의를 벗고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홈 팬들은 열광했다. 주심의 옐로카드에도 오현규는 담담한 표정이었다. 이후 셀틱은 후반 추가 시간 득점까지 더하며 3-1로 이겼다.
오현규는 셀틱 입단 후 한 달이 채 안 돼 두 골째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세인트 미렌과 경기에서는 교체로 들어와 데뷔골을 신고한 바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