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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 美여배우, 나체로 거리 활보→강제입원 '충격'[해외S]

작성일: 2023.03.21 16:45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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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출처| 아만다 바인즈 트위터
▲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출처| 아만다 바인즈 트위터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다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하고 말았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아만다 바인즈가 일요일 오전 벌거벗은 채로 LA 시내를 걷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바인즈는 지나가던 차량을 세우고 "정신병원 에피소드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후 직접 911에 신고해 인근 경찰서로 이송됐다.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신과 전문의들의 진단 아래 바인즈는 '5150 홀드' 조치를 받고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됐다. '5150 홀드'란 환자 본인이나 타인에게 즉각적 위험이 되거나 정신질환이 심해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에 내려지는 조치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72시간 동안 진행되지만, 환자 상태에 따라 더 연장될 수 있다.

2013년 정신 분열 진단을 받은 바인즈는 성인 후견인 제도 명령을 받아 부모의 보호 아래 생활해왔다. 지난해 3월 부모와 합의 하에 후견인 지정 정지를 요청했고, 법원이 이를 수락하며 자유를 되찾았다. 그러나 약 1년 만에 다시 정신적인 문제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986년생으로 아역배우 출신인 바인즈는 2002년 영화 '빅 팻 라이어'로 데뷔했다. 이후 '왓 어 걸 원츠', '쉬즈 더 맨', '헤어스프레이, '이지A'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지만, 음주운전과 약물 중독 등 잦은 기행을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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