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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상 김진수, 클린스만호 중도 하차…울산 설영우 대체 발탁

작성일: 2023.03.25 11:5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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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왼쪽)이 24일 콜롬비아전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진수(왼쪽)이 24일 콜롬비아전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설영우 ⓒ한국프로축구연맹
▲ 설영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울산, 이성필 기자] 콜롬비아전에서 부상을 피하지 못했던 김진수(전북 현대)가 중도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김진수의 대표팀 하차를 알렸다. 김진수는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경기 중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전반 23분 헤더 경합 과정에서 콜롬비아 2명의 선수에게 눌렸고 허리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다시 그라운드에 들어가려 노력했지만, 교체 사인이 떨어졌고 이기제(수원 삼성)가 대신 들어갔다. 

부상이 꽤 큰 것으로 보였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2-2로 비긴 뒤 기자회견에서 "의무팀과 소통해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장에서 열린 오픈트레이닝데이에도 김진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병원 검진 결과 허리 부상으로 공지됐다. 치료 및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의무팀의 결론이었고 소집 해제됐다. 

김진수가 빠지면서 왼쪽 측면 수비수는 이기제만 남았고 급한 대로 설영우(울산 현대)가 대체 발탁됐다. 설영우는 좌우 풀백 모두 소화 가능한 자원이다. 이번에 처음 A대표팀에 발탁됐다. 

한편, 이날 회복 훈련에는 골키퍼 송범근(쇼난 벨마레)도 빠졌다.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컨디션 난조로 병원 진료를 받았고 숙소에 머물러 훈련장에 아예 오지 않았다고 한다. 안드레아스 쾨프케 골키퍼 코치 앞에는 김승규(알 샤밥), 조현우(울산 현대) 두 골키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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