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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행진 한화, 수베로 감독도 함박웃음...“투타 조화가 좋다”[SPO대구]

작성일: 2023.03.27 22:07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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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베로 감독 ⓒ곽혜미 기자
▲ 수베로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한화는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에서 8-2로 이겼다. 3연승을 질주한 한화. 삼성의 8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경기를 마친 뒤 수베로 감독은 “좋은 경기를 했다. 분위기를 내주지 않으려고 한 투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한화는 1-2로 뒤진 4회 1사 만루 상황에서 김인환의 내야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다른 주자를 수비하는 틈을 타 3루로 진루한 노시환이 홈을 파고 들어 역전에 성공했다.

7회에는 1사 1,3루 때 채은성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도망갔고, 8회에는 빅이닝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2사 2루 때 박상언의 1타점 우전안타, 유로결의 2타점 2루타, 문현빈의 내야 안타로 1점을 뽑아 4점을 더했다.

수베로 감독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때부터 득점이 필요할 때 빅이닝을 만들어 경기를 이기는 패턴이 있다. 지난 2년 동안 주자가 쌓여 있거나 득점권에서 타격이 터져주지 못했는데 올해는 타순과 관계없이 짜임새 있게 필요할 때마다 골고루 터져준다. 투타 조화가 좋다”며 타자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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