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선수와 말다툼…'토트넘 감독 후보' 나겔스만, 이래서 잘렸다

작성일: 2023.03.31 09:56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새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율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경질되기 전 선수와 충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빌트는 지난 9일 파리생제르맹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끝나고 나겔스만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윙어 사디오 마네와 다퉜다고 31일(한국시간) 전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이 경기에서 마네를 벤치에 앉혔다. 마네는 이 경기 전까지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이후 나겔스만 감독은 라커룸에서 마네와 격렬한 논쟁을 벌였고, 이 따라 감독으로서 지위가 훼손됐다.

빌트는 "이 분쟁으로 나겔스만 감독이 '위협'을 느꼈다"며 "결국 나겔스만 감독은 다음 분데스리가 경기였던 아우크스부르크전에 마네를 선발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바이에른 뮌헨 스포츠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가 경질 사유에 대해 "좋은 감독이지만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고, 이 중 하나가 규율 문제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3500만 파운드에 리버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마네는 분데스리가 18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경질 통보를 받은 나겔스만 감독은 현재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별한 토트넘 홋스퍼 새 감독 후보 1순위로 꼽힌다.

토트넘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첼시도 나겔스만 감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