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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시즌 2승' 오승환 1이닝 무실점...MLB 드래프트 집중 분석(오디오)

작성일: 2016.06.10 17:09 조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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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스포티비뉴스 문상열 미국 특파원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MLB 투데이] 오디오 파일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조호형 기자]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 내며 시즌 2승을 챙겼다. 

오승환은 1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2-2 동점이던 7회 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첫 타자 제이 브루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두 번째 타자 아담 듀발을 삼진으로 처리한 오승환은 에우제니오 수아레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지난달 27일 워싱턴전이후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갔다. 세인트루이스는 신시내티에 12-7로 이겼다.

▲ ▲10일(한국 시간) 신시내티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오승환이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 Gettyimages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1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첫 타석 삼진, 두 번째 타석 2루수 땅볼, 이어진 세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팀에 힘을 보태지 못했다. 하지만 9회말 1사 1, 2루 네 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치며 0.220의 시즌 타율을 유지했다. 마이애미 톱 타자로 나선 스즈키 이치로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통산 2,973안타를 기록했다. 빅리그 개인 통산 3,000안타에 도전하고 있는 이치로는 27개의 안타만을 남겨 뒀다.

경기 도중 주먹을 휘두른 볼티모어 오리올스 매니 마차도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요다노 벤추라가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MLB 사무국은 10일 마차도에게 4경기, 벤추라에게 9경기의 출장 정지 징계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캠든 야즈에서 열린 경기에서 벤추라가 마차도를 향해 강속구를 던지자 옆구리를 맞은 마차도가 마운드로 달려들어 둘의 싸움이 시작됐다. 두 팀 선수들이 마운드로 몰려들며 벤치 클리어링으로 이어졌고 마차도, 벤추라 모두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 밖에 강정호에게 거친 슬라이딩으로 큰 부상을 안긴 크리스 코글란이 시카고 컵스로 이적했다는 소식과 볼티모어 지역 언론 '볼티모어 선'이 김현수의 기록을 집중 분석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MLB 집중 분석 시간에는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관련 소식을 분석한다. 올해 18살의 미키 모니악이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았다는 소식도 함께 전한다.


[오디오] 스포티비뉴스 ⓒ 편집 장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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