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게임노트] 김하성 휴식 차원 결장…'타선 침묵' SD, 메츠 상대 루징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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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8)이 결장한 가운데, 팀은 타선 침묵으로 패했다.
샌디에이고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전에서 2-5로 패했다. 시즌 전적은 7승6패로 1,3차전을 내줘 메츠 상대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경기 전 샌디에이고 소식을 전하는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김하성이 휴식 차원으로 결장할 것이라 설명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원정 6연전을 마무리한다.
원정팀 샌디에이고는 트렌트 그리샴(중견수)-매니 마차도(3루수)-후안 소토(좌익수)-잰더 보가츠(유격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맷 카펜터(지명타자)-오스틴 놀라(지명타자)-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브랜든 딕슨(우익수),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로 나섰다.
반면 메츠는 브랜든 니모(중견수)-스탈링 마르테(우익수)-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피트 알론소(1루수)-마크 캐나(좌익수)-제프 맥닐(2루수)-토미 팸(지명타자)-에두아르도 에스코바(3루수)-토마스 니도(포수), 선발 투수 타일러 메길로 맞섰다.
샌디에이고는 선취점을 뽑으며 앞서 갔다. 1회초 1사 1루에서 소토가 메길의 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으로 2-0을 만들었다.
첫 실점은 2회말이었다. 1사 2루에서 외야에 불안한 수비가 나왔다. 니모의 타구 때 중견수 그리샴과 좌익수 소토의 원활한 콜플레이가 이뤄지지 않았고, 타구를 포구하지 못해 2루주자에게 득점을 내줘 2-1로 추격당했다.
곧이어 3회말에는 선두타자 린도어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허용해 2-2 동점이 됐다.
경기 중반 샌디에이고는 연이어 실점하며 리드를 내줬다. 5회말 알론소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해 2-3 역전당했다. 6회말에는 2사 1,2루에서 니모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줘 2-4가 됐다. 7회말에도 2사 1,2루에서 팸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2-5로 무릎을 꿇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주자가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다. 흐름을 빼앗긴 이후 6회초 2사 1,2루, 7회초 2사 1,3루, 8회초 1사 1,2루 등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타선에서는 소토가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발 투수 스넬은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5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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