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vs 마이티 모, 10월 15일 로드FC 중국 대회서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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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홍 로드FC 대표는 14일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로드FC 32 기자회견에서 "최홍만과 마이티 모가 오는 10월 15일 중국 창사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최홍만은 무제한급 토너먼트에서 루오췐차오와 아오르꺼러를 꺾고, 마이티 모는 최무배와 명현만에게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두 선수가 올해 안에 맞붙을 수 있을지 불투명했다. 마이티 모가 지난 4월 명현만과 경기에서 왼손 엄지가 부러졌다. 적게는 4달, 많게는 7달 동안 치료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마이티 모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빨랐다. 로드FC에 따르면, 마이티 모는 최근 훈련에 돌입했고 스파링까지 할 수 있는 정도다. 4개월 뒤 출전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두 선수는 2007년 입식타격기 K-1 무대에서 두 차례 맞붙은 바 있다. 3월 요코하마 대회에서 마이티 모의 훅에 KO패한 최홍만은 6개월 뒤 서울 대회에서 마이티 모에게 2-0 판정승했다. 상대 전적 1승 1패.
세 번째 대결은 오픈 핑거 글러브를 끼고 그라운드 공방이 가능한 종합격투기 룰로 치러진다. 승자는 로드FC 초대 무제한급 토너먼트 챔피언에 오른다.
로드FC는 올해 하반기에 두 번째 무제한급 토너먼트를 다시 시작한다. 최홍만과 마이티 모는 시드를 배정 받는다. 밥 샙이 새롭게 참가할 예정이다.
로드FC 32는 다음 달 2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다. 이날 기자회견이 열린 후난국제전시장에서 아오르꺼러와 밥 샙이 맞붙는다. 중국에서는 국영 방송국 CCTV5가 이 대회를 중계한다.
■ 로드FC 31 대진
- 2부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밥 샙
[56kg 계약 체중] 린허친 vs 다테 노리
[페더급] 주마비에커 vs 김수철
[46.5kg 계약 체중] 이예지 vs 다테 하나
[헤비급] 허우전린 vs 곽병인
- 1부
[라이트급] 알버트 챙 vs 이형석
[플라이급] 리우샤오앙 vs 아사쿠라 가이
[밴텀급] 허지안웨이 vs 장대영
[페더급] 후앙지엔예 vs 오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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