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수원 게임노트] kt, '한 달 만에' 위닝시리즈…강백호 결승타+장성우 4타점+박병호 3안타로 맹활약

작성일: 2023.05.21 16:43 박정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결승타를 쳐낸 강백호. ⓒkt 위즈
▲ 결승타를 쳐낸 강백호. ⓒkt 위즈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kt 위즈가 11안타, 7득점으로 폭발한 타선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며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kt는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지난달 18~20일 수원 SSG 랜더스와 3연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시즌 전적은 12승2무25패다.

이날 kt는 강백호(우익수)-김민혁(좌익수)-문상철(지명타자)-박병호(1루수)-장성우(포수)-이호연(3루수)-박경수(2루수)-이시원(중견수)-김상수(유격수),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으로 나섰다.

반면 두산은 송승환(우익수)-박계범(유격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허경민(3루수)-호세 로하스(좌익수)-강승호(2루수)-조수행(중견수), 선발 투수 최원준으로 맞섰다.

양 팀은 1회 한 점씩 주고받았다. kt는 1회초 1사 2루에서 양의지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0-1로 끌려갔다. 이후 1회말 2사 1루에서 박병호가 1타점 2루타를 때려내 1-1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4회말 리드를 잡았다. 무사 1루에서 장성우가 상대 선발 최원준의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 2점 홈런(시즌 3호)을 쏘아 올려 3-1로 달아났다.

▲ 2점 홈런과 2타점 적시타로 팀 공격을 이끈 장성우. ⓒkt 위즈
▲ 2점 홈런과 2타점 적시타로 팀 공격을 이끈 장성우. ⓒkt 위즈

두 팀은 5회 두 점씩 주고받았다. kt는 5회초 1사 1루에서 박계범에게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 2점 홈런(시즌 1호)을 맞아 3-3 동점을 허용했다. 분위기가 잠시 가라앉았지만, 5회말 무사 2루에서 강백호와 김민혁이 연이어 1타점 2루타를 쳐내 5-3으로 도망갔다. 김상수-강백호-김민혁이 3타자 연속 2루타를 쳐 득점을 생산했다.

7회말 kt는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2사 만루에서 장성우가 2타점 적시타를 쳐 7-3으로 KO 펀치를 날렸다.

kt는 선발 투수 벤자민이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 하며 시즌 5승째를 챙겼다. 뒤이어 등판한 박영현(1⅔이닝 무실점)-손동현(1⅓이닝 무실점)-김재윤(1이닝 무실점)은 호투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결승타를 기록했고, 박병호가 3안타, 장성우가 홈런포를 포함한 4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두산은 선발 최원준이 4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5실점 하며 시즌 4패째를 떠안았다. 타선은 7안타 3득점으로 묶여 루징시리즈를 기록하게 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