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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히야, 바르샤 괜찮아"레반도프스키의 추천...뮌헨은 '부글부글'

작성일: 2023.05.24 00:0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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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우승을 이끈 레반도프스키
▲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우승을 이끈 레반도프스키
▲ 최근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요주아 키미히
▲ 최근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요주아 키미히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다시 한번 바이에른 뮌헨(독일) 팬들의 속을 뒤집으려 하고 있다.

독일 매체 ‘TZ’는 23일(한국시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요주아 키미히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 이적을 추천했다”라고 전했다.

키미히는 뮌헨의 ‘중원 에이스’다. 뛰어난 축구 지능과 패스 능력으로 팀의 빌드 업을 담당한다. 강력한 중거리 슈팅 능력도 갖췄다. 어느 팀에 가서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그런데 최근 이적설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뮌헨과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다. 만료가 다가오고 있지만,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으며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인다. 그중 바르셀로나 역시 키미히를 주시하고 있다.

▲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키미히
▲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키미히
▲ 레반도프스키는 뮌헨 시절 이적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 레반도프스키는 뮌헨 시절 이적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여기서 ‘전 동료’ 레반도프스키의 발언이 화제다.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키미히에게 바르셀로나 이적을 추천했다. 뮌헨 팬들의 속이 뒤집힐 만한 발언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10억 원)를 기록했다. 곧바로 팀의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리그 31경기에서 22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있기도 하다. 성공적으로 스페인 무대에 안착했다.

하지만 뮌헨과 끝이 좋지 않았다. 2021-22시즌 막바지부터 이적설에 휘말렸다. 바르셀로나가 꾸준히 관심을 드러냈다. 레반도프스키 역시 공개적으로 팀을 떠나길 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뮌헨은 보낼 생각이 없었다. 오히려 선수와 에이전트가 잦은 ‘언론 플레이’를 펼치자, 괘씸한 마음에 이적을 불허했다.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

이에 레반도프스키가 불만을 터트렸다. 이적설 후 뮌헨 첫 훈련에서 프로답지 못한 행동을 보였다. 미팅에 지각했을 뿐만 아니라, 훈련 지시를 무시했다. 결국 원하던 이적에 성공했지만, 뮌헨 팬들을 등 돌리게 했다. 375경기에 나서 무려 344골을 넣은 ‘에이스’는 이렇게 떠나버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온 레반도프스키의 발언은 뮌헨 팬들을 분노케 했다.

▲ 바르셀로나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레반도프스키
▲ 바르셀로나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레반도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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