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히야, 바르샤 괜찮아"레반도프스키의 추천...뮌헨은 '부글부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다시 한번 바이에른 뮌헨(독일) 팬들의 속을 뒤집으려 하고 있다.
독일 매체 ‘TZ’는 23일(한국시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요주아 키미히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 이적을 추천했다”라고 전했다.
키미히는 뮌헨의 ‘중원 에이스’다. 뛰어난 축구 지능과 패스 능력으로 팀의 빌드 업을 담당한다. 강력한 중거리 슈팅 능력도 갖췄다. 어느 팀에 가서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그런데 최근 이적설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뮌헨과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다. 만료가 다가오고 있지만,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으며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인다. 그중 바르셀로나 역시 키미히를 주시하고 있다.
여기서 ‘전 동료’ 레반도프스키의 발언이 화제다.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키미히에게 바르셀로나 이적을 추천했다. 뮌헨 팬들의 속이 뒤집힐 만한 발언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10억 원)를 기록했다. 곧바로 팀의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리그 31경기에서 22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있기도 하다. 성공적으로 스페인 무대에 안착했다.
하지만 뮌헨과 끝이 좋지 않았다. 2021-22시즌 막바지부터 이적설에 휘말렸다. 바르셀로나가 꾸준히 관심을 드러냈다. 레반도프스키 역시 공개적으로 팀을 떠나길 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뮌헨은 보낼 생각이 없었다. 오히려 선수와 에이전트가 잦은 ‘언론 플레이’를 펼치자, 괘씸한 마음에 이적을 불허했다.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
이에 레반도프스키가 불만을 터트렸다. 이적설 후 뮌헨 첫 훈련에서 프로답지 못한 행동을 보였다. 미팅에 지각했을 뿐만 아니라, 훈련 지시를 무시했다. 결국 원하던 이적에 성공했지만, 뮌헨 팬들을 등 돌리게 했다. 375경기에 나서 무려 344골을 넣은 ‘에이스’는 이렇게 떠나버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온 레반도프스키의 발언은 뮌헨 팬들을 분노케 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